우분투재단과 사무금융노조가 공동진행한 창립기념식에서 사회연대기금 출연식이 진행됐다. 

올해는 △금융투자협회 △처브라이프생명보험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KG모빌리언스 △SGI신용정보 △NH투자증권 등 총 7곳의 노사가 기금 출연으로, 재단의 사업이 다양하게 지원될 수 있었다.   

신필균 우분투재단 이사장은 이날 "아래로부터 삶의 현장에서, 노동 현장에서 불평등이 해소될 때, 누구나 헌법이 정한 기본권을 누릴 수 있을 때 민주주의가 자란다"며 "시스템이 형평성 있게 작동될 때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만들어 진다. 때로는 물적 지원과 서비스, 제도 개선 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우분투재단이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분투재단의 설립된 목표는 생활에서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권을 강화시키고, 실천적 연대를 요청하기 위해서"라며 "재단을 더욱 발전시키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시는 출연기금 노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

△처브라이프생명보험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KG모빌리언스 

△SGI신용정보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