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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협력기관 연대의 날
  • 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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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5-02-10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지난 2월 6일 사업 협력기관 8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진행할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 논의하는 연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우분투재단은 올해 이주노동자 지원 사업과 소외받는 청년 노동시장 연결 사업, 일하는 사람 모두의 권리보장을 위한 사회연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향후 3년 정도는 지속할 계획이다.    



 



2025년 우분투재단의 핵심사업은 아래와 같다. 



- 나홀로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지원(2~3년차) : 일하는시민연구소∙유니온센터, 청년유니온,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 나홀로 일하는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구제, 상담 등을 지원하고, 불공정 계약과 부당대우 개선을 위한 제보센터 운영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는 방송미디어 플랫폼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사와 노동포럼, 권리구제 사업을 추진한다.  



- 이주노동자 지원(신규) : 지구인의 정류장



: 이주노동자와 한국시민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서로의 이해를 높여 평화롭로 평등한 공존공생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 청년여성노동자 일상회복(3년차) : 한국여성노동자회



: 지난 2년간 지속한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청년 여성노동자들의 마음치유 지원 활동을 정리하며, 청년 여성노동자들의 상태와 심리적 문제 등이 정책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 소외받는 청년 노동시장 연결(신규) : 북한산마을목공소



: 노동시장 소외층 신경다양성 청년의 적합일자리 찾기를 위한 일경험을 지원한다. 



- 지역청년 ‘커뮤니티’로 잇다-로컬리티(2년차) : 대전청년사회적협동조합



: 대전∙세종∙충남을 거점으로 지역청년 활동가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여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 사회초년생 첫발응원(4년차) : 민주노총서울본부 외 3곳



: 자립준비청(소)년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돕고, 선배노동자들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진로탐색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