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재단, 콜센터 노동자 건강보호를 위한 자율환기관리 시스템 설치 지원

-공기질 측정기(CO₂감지기) 및 환기 청정기 100여 대 설치지원 접수 중

□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사장 신필균, 이하 우분투재단)은 제2금융권 콜센터 노동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환기관리 시스템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 우분투재단 신필균 이사장은 3월 17일 오후 1시 KCA손해사정의 아웃바운드 콜센터 사업장을 방문하여 콜센터 노동자들을 격려하고, 공기질 측정기를 우선 지원하였다. 우분투재단은 KCA손해사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60-70곳 사업장에 100여 대의 공기질 측정기 및 환기 청정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작은 사업장에 물품을 우선 지원함으로써 모든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 우분투재단은 안전보건공단과 지난 1월 27일‘콜센터 사업장 자율작업환경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무금융 분야 내의 콜센터 사업장 밀집지역(서울·대전)을 대상으로 공기질 측정기(CO₂감지기) 및 환기 청정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우분투재단 홈페이지(http://ubuntu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문의 : 우분투재단 사업팀 02-6382-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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