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농가 여러분, 힘내세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플라워 챌린지’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도 경제사회노동위원회로부터 지목을 받아 그 뜻에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우분투재단은 노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나눔과 연대의 길로 묵묵히 나아갈 것을 한번 더 다짐하게 됩니다.

이에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시는 노동 관련 활동가를 비롯 개인, 단체, 기관에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화분에 담아 보내드렸습니다.

플라워 챌린지의 의미는 ‘나눔’이라 합니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연대’를 덧붙여 4.16재단과 금융산업공익재단에 더 멋진 나눔과 연대를 실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어여쁜 장미 20송이가 1만원에 팔리는 것을 보면서 화훼농가의 고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몇날 며칠 누군가의 땀으로 키워졌을 텐데요. 아름다운 동행에 더 많은 실천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