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재단은 2023년 한국여성노동자회와 협력사업으로 '청년 여성노동자 일상회복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 수원, 마산창원, 부산, 대구 등 지역에서 우울과 자살로 내몰리는 청년여성노동자가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치유상담을 지원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대구 지역에서는 노동 인스타툰 강의에 참여한 청년여성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경험을 담은 인스타툰을 제작했고, 작은 전시회를 열어 지역주민분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상에서 작은 3.8대회가 스며들기를 바라며 인스타툰 작품을 공유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게시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